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00/비판 (문단 편집) ==== 급전개로 인한 연출의 부족 ==== * [[메멘토 모리]] 일단 분량 자체는 적절했다고 생각하고 전투내용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의 [[프레이야]]와 비슷한 목적과 의미를 가진 병기로 [[어로우즈]]를 성토하는 내용이었음에도 너무 얼렁뚱땅 넘긴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 특히 폭격 범위의 100만 난민이나 민간인들의 피해상황은 나오지 않고 나중에 세츠나가 구덩이 한번 쓱 보고 끝. 이걸 공략하기 위해 우주의 전병력을 동원한 카타론이나 솔레스탈 비잉의 반응도 그냥 설렁설렁하지 않느냐는 것. 차라리 1기의 네나가 민간인들 쏴죽인 게 훨씬 강렬했다는 평이 있다. 뿐만 아니라 거대 우주병기라는 녀석이 건담 하나[* 2호기는 더블오라이저 혼자 박살냈다]에 박살이 나는 등 파워 밸런스 문제도 발생시키는 등 여러모로 논란이 있는 소재다. 이 문제의 경우 더블오라이저의 정신나간 스펙과 연관성을 지닌다. 다만 더블오라이저의 경우 저 둘만큼의 압도적인 능력치를 보여주긴 하지만 파워인플레가 아군측에만 있던게 아닌지라 고전하는 경우도 많았다. * 원군인가! 위기 상황을 타개하는 방식으로 원군을 너무 자주 불러먹는다. 멍하니 보다가도 타이밍을 예측할 수 있을 정도. * 과도한 신기체 이놈의 이노베이터들이 자꾸 원오프 기체를 양산하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 다른 시리즈에서도 신기체의 등장은 계속 있었고, 시드 시리즈 마냥 기체 우려먹기를 시도한 것은 아니지만 불과 2쿨정도되는 애니메이션에서 계속 신기체가 나올 경우 그걸 일일이 기억하기도 쉽지 않다. 게다가 작중 활약은 신기체라고 쓰고 폭죽이라고 읽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다. * 트란잠 버스트와 [[메뚜기]]떼 [[가가]] 등 극 후반부터 나오는 연출상의 문제. 사실 트란잠 버스트의 경우에는 인간의 변혁을 웅변하는 중요한 장면이긴 하지만 연출상으로 너무 세츠나를 띄워주어 다른 장면의 비중을 다 잡아먹은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는 장면이다. 세츠나의 대표적인 별명인 '세느님'도 바로 이 장면 때문에 생긴 별명. 이 장면의 임팩트 때문에 후반부의 라일vs서셰스 대결의 진정한 의미가 빛이 바랬다는 평도 많다. 이것과 엔딩부분 사지의 발언 때문에 '세느님이 다 해주실거야'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첨언하자면 사지의 발언은 '우리가 세계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자신의 일만 생각하여 타인에게 무관심하다면 그들(솔레스탈 비잉)같은 자들이 나타날 것.'이라는 얘기이다.] 물론 세츠나의 대척점에 선 마리나나 사지의 존재나 솔빙으로 인해 일그러진 그라함, 대화와 상호 이해가 통하지 않는 악의의 상징인 서셰스 등... 그게 무조건적인 해답은 아니다라고 간접적으로 말해주는 캐릭터나 장치가 많긴 하지만. 가가 등장의 경우에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뿜는 장면이자 대체 저게 뭐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장면으로서 이는 사실 혁신가가 되어야 할 이노베이터를 도구로 생각하고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리본즈 알마크]]의 잔혹한 면을 그리기 위해서...이긴 한데 "솔직히 연출을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뿜거나 어이없어 하겠지 그런걸 생각하겠냐!" 라는 지적도 상당히 많다. 그 바람에 연방군, 솔빙을 전멸 직전까지 몰아붙었던 가가의 위업은 사람들이 기억을 하지 못한다. 차라리 가가 같은 자폭 모빌슈트 말고 좀더 대규모의 일반 [[모빌슈트]] 공습이 나았겠다고 리본즈를 성토(?)하는 얘기도 간간히 들려온다. * 전개 템포 밑에서도 다시 설명하겠지만, 2기의 경우에는 '전개가 너무 급박하고 복선회수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라는 의견과 '별로 필요 없는 내용을 죽 늘려 내용이 루즈해졌다.'라는 두가지 의견이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